28일후... 28 Days Later... 2002

전체 스토리 포스팅합니다.(스포있습니다)

영국에 어떤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상한 괴물로 변해서 사람을 공격한다. 짐승처럼... 주인공은 배달분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이에 이 사건이 일어나서 28일후에 깨어나게 된다. 깨어나서 병원을 나와 거리로 나와 보니 사람은 아무도 없고 조용한 도시만 있다. 도시를 방황하다 감염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도망하던 중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 이름은 짐인데 처음 감염 안된 사람 셀레나와 또 어떤 남자 한 명을 만나게 된다. 짐이 자기 집에 가보겠다고 해서 세 명은 아침에 짐의 집으로 떠난다. 짐의 집에 도착해보니 짐의 부모님은 약을 먹고 자살을 해서 침대에 시체만 남아있었다. 날이 저물어서 짐의 집에서 자는데 짐은 옛 생각에 밤에 손전등인가 아니면 작은 불을 켜서 사진들을 하나씩 본다. 그 때 갑자기 창문을 뚫고 감염된 사람들이 공격하고 셀레나와 다른 남자는 잠에서 깨서 그 감염된 사람을 죽인다. 이 때 다른 남자가 감염되고 마는데 셀레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칼을 꺼내 그 남자를 죽인다. 

남은 짐과 셀레나는 자신들의 본기지로 돌아가다가 어느 아파트 위층에서 불이 깜박거리는 것을 보고는 찾아간다. 그곳에는 부녀가 살고 있었다. 거기서 함께 하루 보내고 난 뒤 네 명은 라디오를 통해 군인 기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곳으로 함께 떠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셀레나는 사람이 뭉치면 짐이 될 것이란 생각에서 함께 의지하면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군 기지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게 되고 딸의 아버지는 화를 낸다. 그러다가 그만 감염된 사람의 피가 그의 눈에 들어가서 그도 감염되고 말고 이 때 군인들이 나타나서 그를 사살한다. 

이제 남은 세 명은 군인과 함께 기지로 가게 된다. 총 9명의 군인이 있었다. 기지로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군인들이 그들을 불러 모은 이유는 여자들 때문이었다. 그래서 결국 짐은 갇히게 되는데 그 곳에서 탈출해서 여자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군 기지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에는 셀레나와 여자 아이, 짐만 살아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는 구출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