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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황

주식에서 보호예수란 무엇인가요(보호예수물량, 보호예수해제)

by .^^.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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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보호예수란 무엇인가요(보호예수물량, 부호예수해제)

  • 보호예수란?
  • 보호예수물량
  • 보호예수해제
  • 보호예수와 주가
  • 공모주투자 주의할 점

 

 

 

 

제도 중에 의무보호예수제도가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소액투자자보호나
주식시장 안정 등을 위하여
한국예탁결제원에 보유주식을
의무적으로 에탁하는 것입니다.
법률상 지정된 주주들과 
최대주주가 대상이 되는데요.

 

보호예수라는 것은 이와같은 


의무보호예수제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호예수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보통 상장 후에 6개월에서 1년 정도
기간이 유지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공모주를 투자하실 때에도
이러한 보호예수기간과 기간에 따른
해제물량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일주일 뒤에

보호예수 물량이 전체 주식수 대비
10%나 풀린다고 가정하면
다들 일주일 뒤에 주식을 매수하지,
지금 주식을 매수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반대로, 이런 보호예수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생각없이 매수를 하게 되고
일주일 뒤에 보호예수물량이 풀리면
주가가 하락하면서 손실이 발생합니다.

 


보통 직원 자사주와 기관 투자자들의

청약 주식에 대해서 보호예수가
따라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상장된지 1년이 되지 않은
주식을 매매하게 되면
반드시 그 종목과 관련하여
보호예수물량이 있는지
그리고 보호예수해제가 언제인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저가에 매수하고 싶은 종목이 있으면

오히려 이러한 보호예수물량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즉, 좋은 기업의 주식을 저가에 
매입하고 싶다면 보호예수물량이
풀리는 시점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활용하여 매수하는 것이죠.
물론, 보호예수기간이 풀린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한 번에 시장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해당 기업 실적이 좋거나 전망이 좋아서

앞으로도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판단이 되면 보호예수기간이 해제되어도
기관들은 계속 들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보호예수물량=주가하락‘
이런 공식이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유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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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가에서 직접 미국 정부와

협상하여 국내 반도체 기업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
완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악영향이라고 하는 부분은 보조금
사용 확인 목적을 위한 
반도체 생산시설 공개를 비롯하여
초과 이윤을 공유하는 것,
그리고 중국 반도체 투자가 제한되는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주주를 제외한 임직원의

스톡옵션의 경우는 별도로 보호예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한 때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회사 임직원의 장내 매도도
사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떻게 보면 악재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이렇게 보호예수제도와

보호예수물량, 그리고 보호예수기간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보호예수물량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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